Ⅰ. 동대문 상권
1. 시즌(FALL) Item
- - TR류
- - 자켓, 팬츠, 스커트감 (셋업물)
- - 단가는 3,000~4,000원 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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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SP = 65/32/3 ] 58/59" |
[ T/R/SP = 65/32/3 ] 58" |
- - 코튼류
- - 아우터, 팬츠감
- - 단가는 4,000~7,000원 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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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100 ] 56" |
[ C100 ] 5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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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U = 97/3 ] 54/56" |
[ C100 ] 58/60" |
- - 코튼혼방류
- - 자켓, 블라우스감
- - 단가는 4,000~6,000원 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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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 = 66/34 ] 54" |
[ C/R = 80/20 ] 54" |
- - 폴리류
- - 자켓, 팬츠, 스커트감
- - 단가는 3,000~7,000원 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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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100 ] 56" |
[ P/SP = 96/4 ] 5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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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U = 96/4 ] 58" |
[ P100 ] 58" |
- - 조직감있는 폴리류
- - 자켓감
- - 단가는 6,000~7,000원 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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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100 ] 58" |
[ P/PU = 98/2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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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U = 97/3 ] 58" |
- - 레이온 혼방류
- - 자켓, 팬츠감
- - 단가는 6,000~7,000 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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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P/SP = 50/40/10 ] 46" |
[ R/L = 85/15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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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P = 97/7 ] 56" |
[ R/P/SP = 60/37/3 ] 50" |
- - 패턴류
- - 셔츠, 자켓, 스커트감
- - 단가는 5,000~9,000원 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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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100 ] 58" |
[ C/PU = 97/3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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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100 ] 58" |
[ P/R = 65/35 ] 56" |
2. 동대문 종합시장 경향
- - 가을시즌 소재가 7월부터 매장에 출시되었고 여름휴가 이후에는 전매장 상품이 가을겨울 원단으로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무더위 이후 요즘의 늦더위는 예년만큼의 활기는 적은 편이며 6시 시장폐점 전에 문을 닫고 퇴근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는 게 최근 원단시장의 특징임
패션브랜드에서 가을상품 준비를 소극적으로 전개하고 수량마저 작게 진행하니 F/W 원단장사가 안 된다는 의견이며, 실제로 브랜드에는 일부 7부소매 블라우스 정도만 판매되는 상황으로 간절기인 가을시즌 없이 바로 겨울상품 판매로 넘어갈 것 같다는 의견임
- - 예전에는 시장에서도 원단을 기획 생산을 많이 했지만 요즘에는 원단생산보다는 전매 판매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요즘에는 개발을 잘 안하기 때문에 신제품만 출시 되기만 하면 판매가 잘되는 편임
동대문종합시장의 인기있는 대형매장의 경우 보통 70 ~ 80개 정도의 신상품을 준비해서 불황임에도 작년보다 신장하는 매출효과를 일으키고 있음
그만큼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신상 소재에 갈증을 느끼고 있으며, 신상품을 계속 출시하는 매장에는 신상품이 나오는 대로 고정 바이어에게 보내서 바로 판매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음. 천편일률적인 소재사용으로 판매가 잘 안되니까 차별화된 소재의 수요는 더욱더 커질 전망이며 신상품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 따라서 매출의 고저가 결정되는 상황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
Ⅱ. 어패럴 업계
1. 여름 逆시즌 판매 안 먹힌다
- - 여름 비수기 극복 역시즌, 선판매 마케팅이 오프라인에서 화력을 잃고 있다.
- - 아웃도어에서 출발해 유아동까지 전 복종으로 번져 눈길이 크게 가지 않는 흔한 마케팅이 된데다, 여러 할인 루트가 생겨나며 고객들이 더 이상 ‘싸게 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여기지 않아서다. 온라인, 홈쇼핑 등 오프라인 이외 채널에서 대대적으로 나서면서 더 힘들어졌다.
- - 내수 경기침체로 소비위축이 여전한 가운데 이번 여름은 40도를 육박하는 찜통 더위가 지속돼 소비가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 가전에 집중됐고, 전기요금 부담까지 커지며 의류소비 위축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2. 패션업계, 편집숍에서 플랫폼으로 관심 이동
- - 시장 사입 편집숍 운영 한계가 드러나면서 디자이너 제품 위탁, 고급화 시도를 위해 패션기업들이 온오프라인 플랫폼 사업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 - 위비스 컬쳐사업부는 지난해 ‘컬쳐콜’, ‘컬쳐스타’ 등을 오프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면서 여성복을 제외한 나머지 카테고리에 대해 위탁 파트너십을 구축, 당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 - 태진인터내셔날은 리딩 라이프스타일 컬쳐 컴퍼니로 사업 내용을 재정의하고 편집숍에서 진화된 온오프라인 플랫폼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루이스클럽, 여행 전문 온오프라인 플랫폼은 트레블메이트, 아트센터 플랫폼엘을 통한 디자이너 플랫폼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3. 의산협·패션협 통합 추진 공식화
- -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와 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가 각각 이사회를 통해 통합 추진을 공식화
- - 양 단체가 큰 틀에서 통합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방식과 절차를 두고는 이견을 좁히는데 만만치 않은 진통이 예상
4. 바바패션, 힙합퍼 인수
- - 바바패션그룹(회장 문인식)이 유스컬처를 대변하는 온라인쇼핑몰 HIPHOPER(힙합퍼)를 인수함으로써 트렌드 리딩 기업으로서 경쟁 우위를 구축했다. 힙합퍼는 국내 스트리트 패션을 선도한 온라인 1세대몰로서 스트리트 패션과 문화를 하나로 아우른 온라인 유통 통합 플랫폼
5. 섬유기업, 마케팅이 달라진다
- - 섬유-패션 브랜드간 CO-BRAND 전략은 적은 비용으로 섬유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섬유기업들도 CO-BRAND 마케팅이 활발
- -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최근 롯데마트의 언더웨어 ‘보나핏’과 함께 보나핏 울트라쿨(ULTRACOOL) 언더웨어를 선보였다.
효성은 베트남 패션기업인 패션스타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의 원사를 적용한 ‘라임오렌지’의 스포츠웨어 라인을 런칭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면방 업체인 삼일방직은 골프 브랜드 ‘맥케이슨’과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직접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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