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동대문 상권
1. 시즌(F/W) Item
- - 코튼류
- - 자켓, 셔츠감
- - 단가는 4,000~6,000원 代
 |
 |
| [ C100 ] 56/58" |
[ C100 ] 54" |
- - 코튼혼방류
- - 자켓, 팬츠감
- - 단가는 6,000~9,000원 代
 |
 |
| [ C/SP = 80/20 ] 64" |
[ C/N/PU = 73/24/3 ] 54" |
 |
 |
| [ C/P/L = 52/39/9 ] 56" |
[ C/R/P/L/SP = 42/27/20/8/3 ] 44" |
- - 폴리류
- - 자켓, 셔츠감
- - 단가는 4,000~6,000원 代
 |
 |
| [ P/SP = 98/2 ] 56" |
[ P100 ] 58" |
 |
 |
| [ P100 ] 54/56" |
[ P100 ] 54/55" |
- - TR혼방류
- - 자켓, 팬츠, 스커트감
- - 단가는 6,000~7,000원 代
 |
 |
| [ R/P/PU = 58/39/3 ] 58" |
[ R/T/PU = 66/31/3 ] 44" |
 |
 |
| [ R/P/SP = 53/44/3 ] 56" |
[ T/R/SP = 71/18/11 ] 44/46" |
- - 나일론폴리류
- - 점퍼감
- - 단가는 5,000~7,000 代
 |
 |
| [ N/P = 60/40 ] 58/60" |
[ N/P/PU = 48/37/15 ] 44" |
 |
 |
| [ N/P/PU = 37/56/7 ] 44/45" |
[ N/P = 65/35 ] 57" |
- - 코튼패턴류
- - 셔츠, 자켓, 팬츠감
- - 단가는 5,000~6,000원 代
 |
 |
| [ C/R = 66/34 ] 58" |
[ C100 ] 58" |
 |
 |
| [ C100 ] 58" |
[ C100 ] 58" |
- - 폴리패턴류
- - 셔츠, 스커트감
- - 단가는 4,000~6,000원 代
 |
 |
| [ C100 ] 58" |
[ C/PU = 97/3 ] 54" |
- - 울패턴류
- - 자켓, 셔츠, 스커트감
- - 단가는 11,000~15,000원 代
 |
 |
| [ W/P/AC/R/PU = 26/37/25/10/2 ] 55" |
[ W/P/C/R/PU = 46/49/2/2/2 ] 54" |
2. 동대문시장 동향
- - 현재의 동대문종합시장은 상황이 훨씬 안 좋아졌으며 4층의 경우 매장 공실이 생기면 다시 안 들어 갈 정도로 안 좋음. 공실과 상인들의 이탈이 진행중임
전반적으로 동대문시장은 장사가 잘 안 되는 상황으로 많은 곳에 전매를 주는 큰 업체들만 기본물량이 되고 기본물들로 버티고 있음
- - 과거에 암암리에 진행된 데에 비해서 요즘은 중국원단 판매상들이 시장의 매장을 다니며 중국소재용 카다록과 샘플로 직접 상담을 다니며 공격적으로 영업중이며 주로 울 및 울혼방 소재, T/R 및 체크패턴물, C/N, C/P소재까지도 판매중임
- - 8~9월에 시장매출이 뜸하고 답보였다면 10~11월은 내년 봄 시즌대비 블라우스감과 트렌치 코트감으로 S/S상품 판매에 집중하는 중임
하지만 브랜드에서 판매 적중도를 높이기 위해서 근접기획으로 원단을 사용하는 경향이 높아져서 내수오더는 대부분 시즌에 몰리고 있음. 그래서 브랜드나 바이어에서 원단 발주가 늦어지고 있음
- - 요즈음 브랜드에서도 돈되는 아이템중 코트는 물량을 줄이고 패딩다운을 기대하지만 F/W 판매가 잘 안 되는 상황임
한참 성수기여야 하는 코트 소재의 경우 중국에서 소재와 완제품까지 모두 진행해서 수입하는 상황으로 소량 외에는 코트감은 아예 판매가 안 되는 상황임
Ⅱ. 어패럴 업계
1. 대표 볼륨여성복 3분기 누계‘소폭 신장’
- - 볼륨여성복 브랜드들이 3분기까지 누계(1월~9월)로 대부분 전년 수준 이상의 매출로 마감했지만, 3분기 긴 여름 폭염, 태풍과 잦은 비, 늦은 가을 등 기후 영향을 받으면서 상반기 마감실적과 대비하면 신장 폭이 높지 않다
10% 이상 신장한 브랜드가 없다. 9개 브랜드 중 5개 브랜드가 전년 동기 대비 5%이상(5.3~9.8%)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고, 나머지 브랜드는 전년 보합세나 역 신장을 기록했다
2. 71년 독립문(PAT) 결국 매각중 매입사는 S사 유력
- - 71년의 한국패션 역사를 담고 있는 독립문이 매각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패션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독립문 대주주들은 국내 전략적투자자(SI)와 경영권 매각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빠르면 올 연말로 마무리 지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매입자가 비패션기업인 S사로 알려지며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 - 이곳은 올해 평안엘앤씨를 독립문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향후 새로운 100년을 기약했으나, 현재의 시장흐름과 지속적인 저성장 기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해 결국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PAT 엘르골프 엘르스포츠 데미안 등을 전개중
3. 신사복 시장 재편진행
- -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LF, 코오롱FnC 등 패션 대형사들이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신사복 시장이 재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일본의 이지 오더 맞춤복과 초대형 슈트 전문점, 편집숍 등 다양한 포맷의 브랜드가 진입
- - 유통 측도 중장년층의 확실한 지지를 얻고 있는 3개 대형사 간판 브랜드를 제외한 자리를 놓고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현대와 롯데백화점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도입한‘수트서플라이’에 대규모 자리를 내줬다. 롯데는 최근 4곳(잠실, 부산, 대구, 분당)에 중국 루이그룹이 이번 시즌 런칭한 슈트 기반의 남성 편집숍‘모스글로벌’을 입점시켰다. 여기에 최근 온라인 이지오더 방식의 스타트업‘수트라인’의 매장을 내줬고 내년 점포를 추가할 예정
4. 패션업체, 레트로 무드 숏다운 인기
- - 최근 롱패딩을 중심으로 겨울 아우터 시장에 숏 다운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레트로 열풍을 타고 과거 2000년대 중후반 인기를 얻었던 숏 다운이 주목
짧은 기장과 풍성한 볼륨감의 숏 다운은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선호하는 레트로 무드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활동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인기 요인
5. 동대문 특화브랜드 ‘DFWM’ 브랜딩 작업 본격화
- -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단, 국내외 마케팅 시동
- - 특화브랜드 ‘DFWM’은 사업단이 동대문 전통시장을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중 하나로, ‘Made in 동대문’ 상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한 업체를 회원사로 선정, 영업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공동 브랜드 성격의 프로젝트다. ‘DFWM’은 Dongdamun Fashion Wholesale Market의 약자로, 저가 이미지가 강한 동대문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상인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6. 원부자재 가격 줄줄이 인상… 천연 소재 이어 화섬 값도 폭등
- - 연 초부터 원부자재 값이 상승 조짐을 보이더니 하반기 들어 기어이 석유 제품인 화섬사 값도 폭 등 했다.
- - 면, 실크, 양모에 이어 오리털까지 대부분 작년보다 크게 올랐다. 이같은 직물과 충전재 가격 상승은 한정된 공급량에 비해 주요 산지인 중국 내수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 큼.
- - 화섬 값은 글로벌 유가 인상 여파가 크지만 중국 내수 수요 증가도 한 몫 했다. 국제 유가는 최근 한 달세 80 달러 가량 올랐고 국내 화섬사 가격을 좌우하는 중국 제품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국내산 제품도 덩달아 상승 하고 있다.
- - 이처럼 가격이 줄줄이 인상하자 원청업체들도 원부자재 가격을 낮추기 위해 새로운 거래선 확보 및 품목에 따라 발주를 당기거나 지연 하고 있다. 업계는 이 같은 추세가 적어도 올 연말까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